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을 잇는 자 (문단 편집) ==== [[메이슨 시스템]] ==== > 과거에 남긴 수수께끼가 현재에 미친 영향 > 이번에는 여러분의 손으로 그것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 아루마지키 텐사이를 살해한 것은 두 제자 중 누구인가..? > 법정에서 {{{#red 사라진}}} 피고인 아루마지키 잭의 행방은? > 위조된 ≪빈 페이지≫가 있는 수기의 "진상"은..? > 남겨진 소녀의 운명은...? > [br] > 이것이 ≪과거≫에 남겨진 4개의 "열쇠"입니다. >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7년 후의 ≪현재≫에도 4개의 "열쇠"가 있습니다. > 모든 수수께끼의 "답"이 드러날 때 당신은 마지막 심리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수수께끼" 풀이, 어떻게 보면 "게임"인 것입니다. > [br] > ≪위조 증거의 제시≫, 그 희대의 재판이.. > ≪피고인의 사라짐≫이라는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고 중단된 뒤 > 대체 [[나루호도 류이치|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가..?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가장 빠른 순서는 7년 전 - 나루호도 법률사무소 7년 전 - 지방재판소 제2대기실 현재 - 러시아요리점 보르하치(사이코 록 풀지 말고 "미누키의 로켓" 제시) 현재 - 중앙형무소 13호 독방 7년 전 - 도부로쿠 스튜디오 7년 전 - 유치장 면회실 현재 - 도부로쿠 스튜디오 (대화 후 미누키의 로켓 제시) 현재 - 러시아요리점 보르하치 현재 - 히노마루 스타디움 현재 - 중앙형무소 13호 독방 이지만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밑을 보기 바란다. 이 시스템에서 오도로키의 [[팔찌(역전재판 시리즈)|팔찌]]와 같은 나루호도의 무기 [[곡옥(역전재판 시리즈)|곡옥]]이 등장한다. 이 법정의 결과로 인해 나루호도는 변호사 사문위원회의 결정으로 변호사 배지를 잃게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과거의 유치장으로 돌아가면 어째서 아무 짓도 하지 않은 자신이 체포되어 있고 가짜 증거를 내민 나루호도가 자유로운 몸이냐고 일갈하는 [[아루마지키 바란]]을 만날 수 있다. 사부의 협박의 내용에 관해 물어보면 예상대로 사이코 록이 등장한다. 7년 전 그 때의 지방재판소 제2대기실로 가면, 당시 법정 담당관이었던 [[하라바이 스스무|하라바이]]를 만날 수 있다. 피고인이 사라진 그 사건 이후로 인생이 기구해졌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피고인이 재판소의 문을 열고 나와서 제2대기실로 도망친 것을 보고 쫓아들어왔으나 그 곳에서 피고인이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참고로 대기실에 숨을 공간은 없다. 시간이 좀 지났고, 혹시 그 사라짐의 트릭에 관해 짐작가는 게 없냐고 묻자 여기서도 사이코 록이 등장한다. 이번엔 7년 전의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간다. 구체적인 시간대로는 법정이 끝나고 난 2주 뒤이다. 이 곳에서 잭의 딸이고 당시 8살이던 미누키를 다시 만난다. 여기서 당분간 같이 생활하자고 하니까 "아빠가 변호사님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며 수락하고, 나루호도가 언젠간 본인을 아빠라고 불러줬으면 한다고 하자 바로 아빠라고 부른다. --빠르다-- 법률사무소를 연예기획사로 바꾸자 제안하고, 친아빠에 대해 물어보면 굉장한 마술을 했던 사람이라는 언급을 한다. 미누키 또한 자칭(?) 마술의 프로라고 하는데, 미누키에게 개인기를 보여달라고 하면 제대로 보여준다. 다름아닌 ≪모자군≫. 나루호도가 보더니 정말 놀랐다.[* 표현을 빌자면 "심장마비 걸릴 뻔 했다." 와 법정기록에 적어놓은 "의외로 리얼하다."] 그리고 엄마에 대해 물어보는데, 잭과 바란의 무대에 항상 함께 섰었다고 한다. 미누키의 표현으로는 "무대 위의 천사" 같았다고. 그런데 갑자기 없어져 버렸다고 한다. 이름은 [[아루마지키 유우미|강스포주의]]. 엄마가 사라진 뒤 아빠가 로켓을 줬다고 한다. 그리고... 당장 다음 날부터 나루호도 예능사무소가 시작될 예정이다. 다시 한 번 과거의 재판소 대기실로 가서 하라바이에게 곡옥을 제시하여 짐작가는 트릭에 대해 제시한다. 그 날 대기실에 있었던 사람은 미누키였고, 미누키가 모자군 마술로 담당관을 속인 것이었다. 하라바이는 법정이 있었던 날로부터 1주일 뒤 미누키가 공연하는 바인 ≪비비루바≫에 우연히 들렀고, 그 때서야 모자군이 트릭이었다는 사실을 짐작했다고 한다. 이로써 트릭의 수수께끼는 풀리고, ≪현재≫의 보르하치 파트가 열린다. 보르하치 파트에 들어가면 가류와 저녁식사를 한 뒤 그와 헤어진 후 나루호도와 포커 게임을 하고 싶다는 손님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바로 그 법정에서 7년 전 사라졌던 [[아루마지키 잭|피고인]]이었다. 그리고 둘은 7년 전의 얘기를 시작한다. 나루호도는 법정이 있을 전날 밤, 갑자기 유치장에 불려가서 잭과 포커 게임을 쳤다. 나루호도가 이 게임에서 이기고 나서 사건의 변호사가 나루호도로 바뀌었다. 잭은 지금껏 포커 게임에서 딱 두 번 졌는데, 한 명은 본인의 사부인 [[아루마지키 텐사이]], 그리고 나루호도. 나루호도가 당신은 포커로 변호사를 고용하냐고 묻자 잭의 말로는 진지하게 승부를 하다 보면 그 인간의 본성이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나루호도의 7년 무패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바로 승부 때마다 미누키가 보내주는 사인 덕분. 미누키의 "힘"에 대해 말을 나누다 보면 잭은 텐사이에게서 그걸 느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루마지키의 핏줄에 전승되는 힘인 듯 한데, 여기까지 말이 닿으면 사건과는 관계없는 정보라며 사이코 록이 보인다. 사라지기로 작정한 날 마음에 걸린 것은 미누키 뿐이었다며, 잭은 나루호도에겐 미안하지만 처음부터 사라질 작정이었다며 "나는 그 날 유죄가 될 수 없었다." 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웬 ≪권리양도 서류≫ 하나를 보여주는데... > 내가 소유하는 대마술의 > 장치, 연출, 상영권의 > 모든 것을, 다음 사람에게 > 양도하기로 한다. > 수취인: 아루마지키 잭 > 아루마지키 텐사이 '''그 때 그 수기의 진짜 마지막 페이지가 이것이었다.''' 그리고 잭이 그렇게 사라진 뒤로 만 7년[* 실종자가 만 7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으면 법적 사망자로 간주되며, 살아있는 사람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빼앗긴다.][* 참고로 대한민국 민법은 실종자가 최후로 확인된 날로부터 일반실종의 경우 5년, 특수실종(비행기, 선박 사고 등 동시에 여러 명이 실종되는 것)의 경우 1년이 지나면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나루호도가 법원에 가서 아루마지키 잭의 생존을 확인하였으므로 법원에 가서 이를 증명하면 아루마지키 잭의 실종선고는 다시 (게임 내 기준으로)7년 후가 된다. 다만 잭은 이후 공식적으로는 자신이 죽은 것으로 하려 했던 것.]이 되기 딱 3일 전 위험을 무릅쓰고 얼굴을 내민 이유 또한 이것이었다. '''상연권리를 딸 미누키에게 양도하기 위해서.''' 잭이 나루호도에게 서명을 부탁했고, 공증인 자격으로는 같이 있던 기자 하미가키(!!)가 같이 서명을 했다. 잭이 사망처리가 되면 저절로 미누키에게 재산이 상속되는 게 아닌가 하지만, 이 경우에는 권리 양도가 텐사이와 잭 외에는 아무도 없는 밀실에서 이루어졌으며, 텐사이의 후계자로는 잭과 바란 딱 두 명만이 언급되었었기 때문에 이 상연권리는 잭이 죽고 나면 바란에게 갈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미누키의 엄마인 아루마지키 유우미에 대해 물어보면 잭은 입을 꾹 다물지만 하미가키가 입방정으로 본인의 취재 결과 '''유우미는 텐사이의 외동딸이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 때 잭이 식겁해서 하미가키를 때리면서 입막음을 한다.] 그리고 잭이 레스토랑 입구에서 아는 얼굴을 만났다는데 그게 가류 변호사였다. 잭은 대체 어떻게 가류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보르하치 파트가 완성된다. 보르하치 파트가 끝나면 가류의 형무소 독방 파트가 열린다. 가류는 본인이 살해한 인물의 정체가 아루마지키 잭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데 나루호도는 그럴 리가 없다고 한다. 나루호도가 가류와 알고 지내게 된 계기 또한 7년 전의 그 사건이었고.. 나루호도가 굳이 가류의 형무소 독방에 찾아온 것도 그 때의 레스토랑 ≪보르하치≫에서 잭이 가류의 이름을 꺼냈던 것을 기억해 냈기 때문이었다. 살해의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자 그간 보지 못했던 어둡고 절망적이며 차가운 감촉의 검은색 사이코 록이 등장한다. 그리고 가류가 갑자기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했다. 조사하기에서 매니큐어를 선택하면 가류가 한 병 준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매니큐어 케이스다. 이번엔 과거의 도부로쿠 스튜디오 파트로 간다. 그러면 도부로쿠가 언젠간 올 줄 알았다며 반겨준다. 도부로쿠는 살인사건의 증거품을 날조했다는 과거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듯 했지만 나루호도가 이에 대해 집요하게 캐묻자 결국엔 말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그저 그림을 똑같이 복제만 하면 됐지만, 이번에는 수기의 샘플 페이지 한 장과 의뢰인이 만든 듯한 인쇄된 문장이 왔다고 한다. 즉 진짜를 참고해서 가짜를 창조해낸 것. 그림이 아닌 복제품의 의뢰는 이게 처음이었으며, 의뢰인에 대해 묻자 '''본인'''은 모른다며 사이코 록이 뜬다. 사이코 록을 해제하기 위한 심문에 들어가면, 위조사 본인이 도부로쿠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진짜 위조사는 스튜디오에 도부로쿠 외에 존재하는 유일한 사람, 바로 도부로쿠의 딸인 마코토였다. 이 아이는 당시 12살이었고 도부로쿠의 말로는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다고 하며, 그간 사놓은 장비들은 전부 마코토의 장난감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도부로쿠와의 대화는 여기서 끝이고, 이젠 마코토의 얘기를 들을 차례다. 쉽사리 입을 열지 않는 마코토와의 대화를 위해 뭔가 마코토의 마음을 당길 만한 주제가 필요했는데 그게 다름아닌 아루마지키 극단이었다. 스튜디오의 책상 위에 극단의 기념우표가 있는데, 마코토가 어릴 적 극단의 공연을 한 번 보고 나서 굉장한 팬이 되었다고 한다. 기념우표를 제시하면 바로 마코토의 입이 열린다. 마코토는 바깥 세상이 싫다고 한다. 도부로쿠의 말로는 유괴당할 뻔한 적이 있어 밖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극단의 공연은 어떻게 보러 갔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이에 대해 물어보자 도부로쿠도 그 때 마코토가 그렇게까지 조르는 건 처음 봤다며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러자 마코토가 하는 말이 > 마법... 배워서, 반드시 바깥에 나가야 될 때에는... 도부로쿠는 마코토가 그 의뢰인에게 뭔가 받은 것 같다고 한다. 그러자 마코토가 식겁하면서 그거 비밀이지 않았냐고 한다. 이에 대해 캐물으면 또 사이코 록이 등장하는데, 그 받은 것은 다름아닌 매니큐어 병이었다. 가류 키리히토의 독방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즉 의뢰인은 가류 키리히토였던 것.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지만 나루호도의 추리를 피해갈 순 없었다. 그리고 마코토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그 사람... ≪악마≫일지도 몰라. 아님 ≪천사≫인가.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뭔가 순식간에 악마가 지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의뢰인이 보통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매니큐어 마법에 관한 말을 믿기로 했다고. 이제 다시 7년 전의 유치장으로 가 바란의 사이코 록을 풀 차례다. 협박의 이유는... ≪잭과 바란의 속사쇼≫의 리허설 도중 텐사이의 외동딸인 유우미가 사고로 죽어버린 게 이유였다. 그녀를 죽인 게 잭의 탄환인지 바란의 탄환인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고, 이 사고로 인해 두 제자는 텐사이에게 그저 복종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미누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텐사이가 이 사고를 그냥 덮어버렸다고 한다. 아루마지키 극단에 드리워져 있는 그림자에 대해 언급한다. 그 사고 후 지독할 정도로 아루마지키 극단을 취재했던 기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씨익 웃으면 지독한 민트 향이 나는 기자라고 한다. 이렇게 과거 파트가 모두 끝나며 현재의 모든 파트가 열린다. 현재의 도부로쿠 스튜디오에 가면, 바로 그 민트 향이 지독하게 나는 기자 하미가키가 들어와 있다. 하미가키와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마코토도, 하미가키 본인도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아루마지키 잭이 본인과 접촉하자마자 살해된 게 아닐까 추측된다고 했다. 그리고 하미가키는 나루호도 역시 감시당하고 있었을 것이라 말했다. * 상영권리 양도서류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로 잭이 사망처리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상영권리는 누구에게도 상속되지 않은 상태이고, 제일 후계자가 될 확률이 높은 아루마지키 바란은 현재 히노마루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 잭, 유우미, 바란은 삼각관계였으나 잭과 유우미가 결혼했다. * 유우미는 재혼이었다. 전 남편 또한 예능인이었고 결혼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무대에서 공연 도중 사망했다고 한다.[*스포일러 정확히 말하자면 [[쿠라인 왕국|해외]]에서 따로 행동하던 도중에 정치적인 사건에 휘말려 살해당했다. ] * 유우미에게는 미누키가 아닌 또 다른 자녀가 있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 당시 유우미의 사진 또한 얻을 수 있다. * 아루마지키 일가에 전해져오는 "힘"은 실제로 핏줄에 의해 전해지는 것이 맞다. 텐사이도, 유우미도, 미누키도 가진 힘이다.[* 하미가키는 이를 텐사이에게 직접 들었다고 한다.] 도부로쿠 스튜디오 파트가 끝나고 다시 보르하치에 가서 승부 전의 잭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다. 사이코 록을 풀 때 미누키와 오도로키가 이부남매일 가능성이 생긴다. [[파일:유우미.png]] 이 사진에서 유우미가 차고 있는 팔찌와 오도로키가 차고 있는 팔찌가 같다. 그러자 잭은 유우미가 첫 결혼 당시 잠시 극단을 떠나기 전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며, 그녀가 극단에 돌아왔을 땐 팔찌가 하나밖에 없었다고 한다. 즉 유우미가 오도로키에게 준 팔찌였던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이 팔찌는 상대의 긴장에 반응해서 그 타이밍을 알려주는 도구라고 한다. 특수한 금속으로 되어 있어 항상 차고 있는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가 되고, 상대가 긴장하면 저절로 본인도 긴장하게 되어 근육에 힘이 들어가 갑자기 팔찌가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이 타이밍이 상대가 긴장하는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그 뒤로는 그저 시력과 집중력의 문제일 뿐. 아루마지키 일가에 내려오는 힘이 바로 이 시력과 집중력이며, 팔찌는 그저 도구일 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잭은 7년 전 그 사건에 대해서 알려준다. 두 정의 권총과 두 장의 협박장, 이것은 텐사이의 시험이었다.[* 잭의 표현을 빌자면, '''"사부는 죽기 전까지 우리를 괴롭혔다."'''] 잭은 도저히 스승의 이마에 총을 쏠 수 없었고 피에로의 이마를 쐈는데, 이게 정답이었던 모양이다. 이렇게 상연권은 잭에게 갔고, 만약 잭이 그냥 돌아갔다면 기회는 바란에게 갔을 것이었고, 잭이 텐사이의 이마를 쐈다면 아루마지키의 대마술은 텐사이의 죽음과 함께 영영 사라지게 될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나루호도에게 상연권리 양도서류와 함께 > 관계자 여러분에게 > 지금으로부터 7년 전 > 아루마지키 텐사이를 살해한 것은 > 바로 저 아루마지키 잭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 법정에서 도망친 일로 인해 많은 피해를 > 끼친 것에 대해 심심찮은 사과를 드리며 > 그와 동시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 아루마지키 잭 보냄 자백서를 넘긴다. 텐사이 살해 의혹이 바란에게 가게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써서 넘긴 것이다. 그리고 그는 살해당했다. 이젠 히노마루 스타디움에 가서 아루마지키 바란을 만난다. 텐사이 살해 사건에 대해 질문하면 역시 사이코 록이 뜬다. 록을 해제하면 * 텐사이를 살해한 것은 잭도 바란도 아니다. 그는 자살했다. * 바란은 협박장이 두 장이었던 걸 애초에 알고 있었고[* 바란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형은 숨기는 데 능하지 못하다."] 텐사이의 이마를 쏜 후 잭이 쏜 것으로 조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엔 총을 쏘지 못했다. * 텐사이가 자살한 후 바란은 상연권 욕심에 '''사건현장을 조작'''했다. 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류의 형무소 독방에 간다. 마지막으로 조사할 게 남아있다. 가면 원탁 위에 노란색 봉투가 하나 있다. 수신인은 '''에세 도부로쿠'''. 그리고... 편지의 우표에서 '''아트로퀴닌'''이 검출되었다. 편지의 내용은 > 당신의 말처럼 기자로부터의 취재 요청이 있었다. >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듯 하다. > 당신에 대한 것을 절대로 누설하지 않을 것은 이 생명과 바꿔서도 약속한다. > 그러니... 딸에게 걸어둔 "마법"이라는 것을 어떻게든 풀어줬으면 한다. > 결과는 다시 며칠 후 보고한다. > 에세 도부로쿠 도부로쿠의 마지막 편지는 가류에게 보내진 것이었고, 독살 루트도 우표라는 증거가 나타났다.그리고 나루호도는 몰래 편지를 챙기려 하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가류에게 저지당하는데, 이때 편지 내용과 이 광경이 '''나루호도의 모자에 설치된 카메라로 녹화되는 중이었다.'''[* <[[소생하는 역전]]> 시절 [[호우즈키 아카네]]가 가지고 있었던 배지로, 이 배지가 평범한 배지가 아님이 여기서 처음 밝혀진다. 그런데 왜 나루호도가 이걸 가지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아카네에게서 받은 듯 하다.] > '''.....이상, 모든 ≪단서≫가 모였습니다.''' > '''7년의 시간에 걸쳐 제가 준비한 겁니다.''' > '''자, 이 긴 이야기에 결판을 낼 때가 왔습니다.''' > '''이제부터 시작될 마지막 법정''' > '''≪진실≫을 찾아내는 것은 여러분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